그러게 말이져... 커피는... 사실 이건
미국식은 아니거등여? 이건 원두커피...
유럽식을 미국 사람이 갖구 미국 시장에다
저정도 성공을 했을 정도라면... 그건 뭐냐면...
술집이 사향길로 접어 들었든 반향으로 봐야 해여...
사실 미국은 인스탄트 커피... 그걸 유럽서는
네스카페~ 네스카페~ 그런건데 그런 인스탄트
가루 커피가 미국꺼에여... 아주 간딴하구 쉽자너?
그걸 또 여기 동양쪽... 한국은 갖구 와서 바로
커피 믹스로 맹근거에여~ 그게 열븐덜은 몰라서
그런건데 다른 외국서두 갱장히 인기가 조아여~
그게 바루 군대(방)식 였기 때문에 그런거임...
저런 원두커피를 전쟁터 군인덜이 할 수나 있겠삼?
안된다구... 전쟁터 같은 야외, 캠핑 그런데선
커피믹스가 제격인거임... 그래서 또 그걸 일본서는
지도함바끼... 사실 그게 여기 풍토엔 딱에여~ 😛😝😜
자판기 커피두 요샌 먹을만 합디다?
차이점은 뭐여? 그런 커피 믹스는...
냄내가 안나져... 근데 저런건?!?!
냄새가 나오잔슴? 그래서 옛날에두
여기서두 뭐 다방은 많았지만 뭐 어데
커피 냄새 났든 다방 있었든가여? 없다구...
근데 이건... 저 매장에만 들어가면 커피냄새
엄청 나잔슴? 사실 뭐 그런 냄새가 나쁠꺼두
없으니 저러케 퍼진거져... 더더구나 이게 또
담배두 사양길로 접어드니 그런 냄새 풍기는
저런식의 유럽 커피 더더구나 프랜차이즈로
하는 저런 방식이 뜬거라는... 그래서 옛날
그때 여기 다방은 많았어두 담배 냄새나 났지
커피 냄새는 없었든거져... 그게 왜그려?
여기 한국 사람덜은 원두커피라는걸 몰랐어여~
그런게 있는지두 몰랐든거임... 왜냐? 사변통에...
(있긴 있었어여~ 원두라는게 있긴 있었지만...
그런건 대량... 호텔용... 호텔에서나 기계식으로
커피 뽑는 기계에다 그런 원두를 갈아서나 쓰지
일반 가정집에선 이런걸 어케 먹으라구 파냐?
사실 슈퍼에는 커피 원두라는 자체를 팔지를 않았구...
아주 전문적으로 식자제를 취급한다는 도매시장에나...)
양키물건~ 양키물건~ 그러잔슴? 그런 도깨비 시장서
군부대에서 흘러나온 그런 가루를 물에 타서 그걸 직접
먹는 네스카페 주종였지 저런 원두로 갈아서 뜨거운
물을 부어서 가루는 내버리구 냄새를 맡아가면서
커피 물만 먹는건 아주 최근에서나 여긴 알게 되뜬거임...
여긴 죄다 (미국식) 물에 타먹는 네스카페 주종여뜬거임...
분유도 그러찬슴? 사변통, 못먹구 못살때 일딴은 뭐
군부대에서 보급물자, 흘러나온 물자, 그런거에 먼저
적응이 되뜬거라 커피두 또 자연스럽게 미국 방식
그런 가루 커피가 여긴 주종이 되뜬거라는...
네스카페는... 네슬레... 그 회사 이름이 걍~
커피 이름이 된거임... 그게 초이스에여?
원래는 "맥스웰 하우스"에서 하다가...
후발 주자로 유럽서 네슬레가 뛰어든...
여기서두 네슬레는 들어는 와있었져?
그러다 뭐 데모 터져서 다시 쫓져 나갔나 그러쳐?
네슬레가 식품계에선 다농?!?! 쌍벽을 이룬다구
봐야져... 냉동 건조방식... 그래뉼?!?! 덩어리로 하는...
그런 방식두 꽤 진보가 되다가... 요즘서는 또
저러케 아예 오리지날로 돌아가는 그런식...
저런건... 휴대용이 안되기 때문에 옥외, 캠핑,
군용, 그런 간편식으로는 어울리지는 않는거임...
유럽 방식인거임... 또 반대로 유럽서는...
그런 네스카페를 안먹어여... 그게 재미나져...
있긴 있는데... 인기가 없어여~ 유럽엔 뭐
자판기라는게 없자너... 간혹가다 펩시/코카
그런 콜라 자판기가 있긴 있지만 별루 인기가 없슴~
다 저런 매장 형태... 언제나 보면 그래여~
유럽서는 미국식을 선호 안하구 미국서는 또
유럽식을 선호 안하는... 초코렛두 이미
미국식 허쉬 있잔슴? 그게 바로 또 군용에여...
여기 사변통에 얼라덜 미군 따라 뎅기면서
초꼬레또~ 쪼꼬레또~ 그랬다잔슴? 그게 바루
허쉬에여... 유럽서는 그런걸 먹덜 안해여...
다 죄다 판에다 둥그런 알약?!?! 그런 형식으루다
형형색색... 초코렛 형태나 맛이 다 틀린 그런 방식...
그러니 미국식이냐~ 유럽식이냐~
그게 좀 틀린거임... 미국식이 나쁠거뚜
없자너? 간딴하자너? 거기다 또 일본이
지도함바끼 써서 커피 자판기가 나와뜬...
그게 낫자너? 😜😝😛
이걸 보세여~ 한국식 앱 주문 방식을
접목 해따자너? 그게 바루 일본쪽에
지도함바끼 방식의 일종인거임...
사실 그게 대세에여~ 맥도날두 그러케
하구 있잔슴? 😜😝😛
그래서 저런 냄새 나는 커피가 낫잔냐~
싶겠지만... 열븐덜이 몰라서 그려~
청소 안하구 그러면... 나중에 가면...
찌든때?!?! 찌든 냄새가 나... 아주 신물나는
그런 신냄새가 나와... 왜 여기 김치두
하두 오래되면 신냄새... 왜 시어고부라졌다~
그러잔슴? 커피두 마찬가지... 신냄새가 나와...
왜 표현에두 "신물난다~" 그런 표현이 있잔슴?
오래되면 그런거임...
근데 또 사실 조은점이 이따면...
왜 쓰레기 처리장 있잔슴?
그래서 유럽이나 미국쪽 쓰레기장
가보면... 저런 커피 냄새가 나...
아니면 알콜, 술냄새... 왜 술익는 냄새...
쪄든 술냄새... 그건 알콜, 술먹구
내버리면 그런 병에서 냄새가 나오잔슴?
트키나 포도주가 소비량이 많은
불란서 같은데는 뭐 포도주 술병이 대단하잔슴?
그런데서 나오는 냄새가 주종이다~ 그거임...
그런건 하나 조은거 같드라는...
즉, 쓰레기 장에서 나오는 냄새가 틀려져...
여기는... 쓰레기 처리장에선 쓰레기
냄새가 나잔슴? 유럽쪽이나 미국은
그런게 좀 틀려여... 냄새가 틀려...
왜냐? 저런 원두 커피를 먹구서
내버리면? 쓰레기장에서 저런 원두커피
냄새가 날꺼 아녀?
무신 소리냐? 쓰레기는 항상
쓰레기 봉투에 담아서 밀봉해서
내다 버리니깐 쓰레기장에선
냄새 (절때루) 안난다?!?!
근데 어데 그럽디까? 하다 못해
미국이나 유럽 같은데서두
곰이나 그런 야생 동물이 와서
그걸 파해쳐서 빵꾸나구
그럴수도 있는거 아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