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_economics: 피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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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ruary 03, 2021

115년 역사의 '미스터 피넛'도 매각


어쩐지...  맛이 이거 왜이러지?  
보면 맛이 저번꺼랑 다르다?  
영~ 이상타~ 해뜨니...  팔렸다네여~ 
매물로 나왔다니께 빨랑 저런거나 
사들이면 짭짤하져~ 사실 여기 
쌀바님은 잡숫는건 이거 빡엔 없어여~ 
말그대로 심심푸리 땅콩~ 😛😝😜
그 역사가 벌써 100년쯤 된거라네여?  
요새 로스티드 열풍여서 한국서두 왜 
제제작년이든가?  다 망해가든 해태에서 
저런 로스티드 포테토칩?!?!  그건 좀 
이상했지만 뭐 좌우지간 반짝~ 히트 상품 
했었자너?  그게 바루 저쪽 기술여뜬거에여~ 
이런건 국내에선 팔지두 안쿠 (몇년전만 해두 
여기 한국도 코스트코 있져?  거기선 있었는데 
제제작년 부터 없어진...) 직구해서나 잡솨야 할...  

글구보니 또 케챂에 하인즈도 매각 되따네여...
그런걸 빨리빨리 한국서 헐값에 사들여야져~ 😛😝😜
사실 케챂두 하인즈 외엔 먹을게 없어여~ 
오뚜기도 뭐 요샌 많이 올라왔다 치지만 
저런거 먹든 사람은 오뚜기 공짜로 갖다 줘봐야 영...  
야~ 오뚜기는 빨랑 짜장이나 갖다놔라~
카레 가는 곳에 짜장 없다는게 말이 되냐구~  
좌식덜이 해주는 말을 안들어 먹어여~  
짜장이 뭐 미국 코스트코에 있을리가 만무져~  
오뚜기 짜장이 찾아두 찾아두 여긴 또 없는...  
아~ 놔~  재고 떨구지 말라구 몇번을 
얘길해줘두 말을 안들어여...  

근데 문제는 뭐냐면 저런 농축 기술...  
그런거까지 넘어 오지를 않는다는거져~
즉, 100년간 축척된 그런 기술이 필요치 
땅콩 자체야 한국에두 쎄쿠쎘자너?  
100년간 축적된 기술력에서 나오는 
그 맛이 벌써 다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