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시내 한 대형마트의 라면 판매대 |
라면값 내렸데여? 이제 라면두 끊을때 된거 같애여~ 라면 이제 고만하구 국수나 좀 제대로 뽑아 봐라~ 쌀남아 돈다카드마 왜 쌀가루는 없는게냐... 😴😫🤔🥱 그게 가장 이상하다구 했잔슴? 여긴 옛날부터 밀가루는 있는데... 곰표 밀가루 있자너? 글쵸? 그건 옛날부터 있었어여~ 군사혁명 들어서구나서 서민 경제 그거 때문에라두 그때 다 생겨뜬거라는... 근데... 왜 쌀가루는 없져? 그건 왜글져? 그러는 정작 가따꾸리는 나오자너? 이상스런 현상... (그거뚜 여기선 다 말해줬자너? 일딴 쌀은... 먹을 쌀두 없었다는 그런때에 뭔 가루를 내? 쌀가루는... 밥이 아니구 떡이져~ 떡~ 아니면 뭐 과자나 맹글자~ 할때나 쌀가루지... 즉, 먹을 밥두 없다는데 그걸 가루로 내서 뭐 떡이나 과자를 만들 생각두 없다는거져...) 그러니 이제부턴 쌀가루로 국수를... 그거뚜 좀 스파게티 처럼 형태를 "아주" 다양하게 뽑아내 봐라~ 그거임~ 여기 전형적인 얇은 그런 국수 가닥 보다는 칼국수 처럼 넓적한거 아니면 빨대 형태루다 된 그런 국수 가닥, 아니면 또 뭐 나비넥타이 같은 그런 수제비를 또 형태로 맹글어서 떡국에다 나비넥타이 넣어서 먹을 수도 있자너? 그걸 뭐래져? 뿌실래?!?! 뿌실래는... 왜 송충이 처럼 빙글빙글 꼬여 있는 꿀꽈배기가 뿌실래져... 이태리 스파게티는 그런 종류가 뭐 엄청 나자너? 글타면야 뭐 라면 보다야 그게 헐~ 낫져~ 글구 스프 따로 개발되면서... 그게 낫지...
근데 열븐덜두 그걸 아셔야 되는건데... 물가라는건 내릴 수가 없는거에여~ 차츰차츰차츰 올라가면 올라가지 (그러면서 또 질적 향상이 되가는... 그게 소위 말해 "업글" 아녀? 컴터 역시나 스펙이 차츰차츰 올라가면서 가격두 올라가구 게임두 고사양 겜이 되면서 더 재미나구 그러잔슴?) 내려간다는 그 자체두 좀 뭔가가 이상한거라는... 인플레냐~ 디플레냐~ 그런 시소겜 같은걸 뿐이라는거임... 저기 타이틀서두 그러잔슴? 그럼 건더기는 빼는거 아니냐?!?! 아주 정곡을 찌르는... 얼마전에 프랑크햄을 사먹어 봤다는건데... 이건 뭐 완죤 떡이 되놔서 햄이... 낱장으로 분리가 안되... 글구 이건 완죤 쏘세지에 쓰는 색소만 이빠시 해놔서 이건 진짜 뭐 요새 개나 고양이 사료만뚜 못하게 나오드라는... 싼게 비지떡...😩😓🥴 완죤 덤테기 쓴거져~ 그런식으루다 가격만 낮아지면 뭐하겠삼? 안글슴? 그러니 이거뚜 그리 하는게 아니구 덕용으로 해야 된다구 했자너... 다 모든걸 "따로국밥" 형태루다 라면만 따로, 스프만 따로, 건데기만 따로, 요샌 보면 다 그리 나오긴 나오져? 라면 사리만 따로 팔자너? 스프도 따로 팔긴 파는데 왜 "매운맛" 그거만 팔져? 국내 모든 라면에 전종목 라면 스프를 따로 팔아야져... 스프가 다 맛이 틀리자너? 그런식으루다 유통구조를 바꿀 생각을 해야지 걍~ 다짜고짜 라면값 내려라?!?! 그건 좀... 이제 저러면 풍선효과져... 다른데서 또 뭐가 올라갈지 알게 뭐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