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클로... 사정 딱하게 된거네여...
여기선 (전혀) 몰랐어여~ 이게 뭔지...
옷가게라네? 일제 옷가게래여~
옷두 일제로 사입든 적이 있었나?
그런건 없었슴~ 그러니 여기 한국 사람덜이
얼마나 위선적이란걸 이런걸 보구 알수가
있다는거임~ 뒤로는 다 일제 쓰면서 왠 난리?
이런거 한번 터지면 뭐 불매니 어쩌니...
왜 옛날엔 유신땐 왜 나팔바지라구 하든
그런걸 빤타롱이라구 했었구 그게
유행여서 그때부터 또 청바지라구 미제를
사입든 적은 있었져~ 그래서 유신 넘어서
광주사태 막지나자마자 조다쉬라구
그런 청바지 꽤 유명했었져~ 바로 또 그래서
"뱅뱅" 나왔자너? 강남에 "뱅뱅 사거리"
유명하자너? 그 동네 이름이 그리 된게
거기가 바루 "뱅뱅" (그게 쌍방울에서 하든거
아닌가?) 저런 유니클로식 한국 뱅뱅(이라는
브랜드를 쓰는) 옷가게가 당시 거기
들어서 있었든거임... 아시것져?
옷을 그리 따로 저런 가게를 열어서
딱~ 그거만 팔든 그런 시절이 아녔드랬어여~
요새 청바지 입구 뎅기는 사람덜 있어여?
없자너? 그러니 벵벵 사거리가 왜 뱅뱅
사거리냐구 묻는 사람덜 많아여~ 뉴욕제과...
그거뚜 다 망했져? 거기가 바로 강남 사거리...
아주 유명했어여~ 광주사태 끈나구서는
거기가 별반 개발이 안되뜬거에여~ 말죽거리
정도는 아니구 좀 빌딩이 들어선다~ 그런때쯤...
지금도 거기가 금싸라기 아녀? 논현동 넘어가서...
논현동엔 가구거리 아녀? 그래서 제3한강교
타구 넘어가면 거의 뭐 직선대로져... 더더구나
또 거기가 경부 고속도로 입구 아녀? 이름도 또
다 바뀐거져? 한남대교? 그거 넘어가자 호텔...
리버싸이드 아녀? 유명했져... 그게 뭐 1번
국도는 아니지만 그거 타구서 끝까지 가보면...
저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기~ 경기도 접경,
서울시 맨 뒤쪽 거기가 요샌 또 금싸라기 아녀?
거기가 또 뭐 구룡마을? 그게 뭐져? 개포동 넘어서
내(세)곡동 아녀? 그래서 남산서 제3한강교 타구서
이 직선 대로가 중요 간선 도로에여~
그래서 이런건 이제 까르푸 처럼 접는게 조아~
뭐 장사두 안되는걸 굳이 뭐 잡음 일키면서
해야 할 필요는 없자너? 더더구나 이게 장소가
어데여? 서울 명동이래? 그럼 한복판 아녀?
장소를 옮겨~ 서울시 외곽으로 아니면 뭐 인천
공항쪽에 면세쪽으로 가등가 아니면 지방으로
옮기면서 까르푸 수순을 밟는게 낫져...
글쳐~ 뭐 따져 보면 돈있다면 사서 쓰면
그만이지만 뭔 일만 터지면 저런 불매운동 아녀?
그러니 지금 보면 반토막두 아니구 1/4토막
난거라니깐 까르푸 처럼 접는게 낫져...
까르푸도 사실 여기 접목에 실패해뜬거져...
가보면 유럽 상품은 하나 없구 국산만 딥다
팔다 빛조은 개살구 소리 듣더니 그거뚜 망한...
근데 코스트코는 안망합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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