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구야~ 아까워...
술 내버릴때가 젤루 아깝잔습디까?
글구 또 왜 쌀 벌레 끼어서
벌레 박시글~ 박시글~ 댈때
쌀 버리는거뚜 아깝구...
뭐 그러자면 안아까운거 있겠냐만은...
뭔가 쓸려구 놔둔건데 버려야 될때,
쌀하구 술이 젤루 아까와...
먹어서나 버렸어야져... 🤔😴🤨😔
꼭 쌀 뿐만이 아니구 모든 곡물...
뭐 좀 아껴 놨다 먹을려구 해뜬건데
저리 되면 뚜껑이 열리져...
우유도 또 그런다네?
그러케 따지구 보면 지금
내버릴게 한두개가 아니자너?
우유는 그걸 죄다 분유라도
맹글 수가 있자너? 여기선 이미
다 얘길 해준거 아녀? 그걸 죄다 분유로
맹글어 버리라니깐~ 그래서 그걸 전량
유엔에서 구매해서 그걸 아프리카 내다
뿌리면 되는거임~ 그게 우유 아녀?
꼭 신선한걸 먹어야 될 이유가 없자너?
근데 저런 술이 되나? 안되자너...
쌀은 되나? 그건 되져~ 일딴 도정을
안쿠서 볍씨 자체로 놔두면 한 뭐
최장 3년 정도는 가져... 그걸 또
요샌 뭐 가축 사료 쓴다는거 아녀...
글면 저 맥주도 죄다 깡통에다 담으면 되잔나?
요샌 그런거뚜 일반 기계가 나옵디다?
국수 뽑는 기계 처럼 참치/맥주 깡통
만드는 그런 가정용 기계가 이뜬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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