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키워드가 "경제"쪽에 더 많아서
경제로 뽑아야 되겠네여~)
이걸 먼저 참고 해보시면 되실...
근데 왜 이동네만 저래?
벌써 다 없어졌어여~ 30년간?!?!
30년이면... 1990년도쯤부터?!?!
그때 신한은행 있었어? 없었자너?
신탁은행이면 신탁은행이지 신한?!?!
첨 듣는 은행인디? 주택은행두 다 없어졌자너?
상업은행, 조흥은행은 뭐 그나마 좀 버티다
결국 그거뚜 다 없어진거구... 외환은행...
론스타... 말썽만 부리다 그거뚜 없어지구...
제일은행 없어질때가 젤루 유명했자너?
은행 여직원덜 나와서 엉~ 엉~ 울구불구...
그런 은행 죄다 없어진지 오래 된건데
저기만 특별 우대 해서 여태
은행을 해준 모양이네여~
월계동이면 어데여? 저쪽 동대문쪽인가?
이문동쪽? 신설동 넘어서 회기역 있는 그런데여?
글쵸~ 회기역에서 더~ 더~ 노원쪽으로 올라가네여...
미아리 넘어서 창동 들어가는 그 부근...
여기선 한일은행 주거래 은행여뜬건데
그건 IMF때 벌써 다 없어졌자너?
여긴 그 한일은행 건물 자체가 없어졌어~
다 헐어 버리구... 뭐가 된건진 모르져...
그때 당시 벌써 어르신덜 저런 감정이
없었든건 아니져~ 근데 이게 대세여~
요새 주판 쓰나? 안쓰자너? 그런식인거임...
누가 요새 은행가? 저게 지금 귀찬타는게...
자기 이멜 주소가 있어야 되는건데
그런게 귀찬커나 힘덜다~ 뭐 그런거겠져...
글면 은행이 설명을 어케 해줬길래 그래?
저게 설명을 잘못하니깐 힘덜지... 요샌 뭐
초딩덜두 다하는걸 노친네덜 못한다는게
말이 안되잔슴? 이멜 파는거 쉽자너?
공짜로 암데서나 이멜 계정 하나 맹글어~
비번두 찍구... 그래야 그런 이멜 계졍이 있어야
인터넷벵킹 되서 각자 스마트폰 쪽에서두 거래가 되니깐
그게 가장 중요한거져... 요샌 그나마 편해진거임~
옛날엔 칩두 또 갖다 끼우고 그래야 된건데
요샌 뭐 이멜 주소 하나만 있구 인터넷 벵킹
계좌만 있다면 스마트폰 하나루다 다 되는거 아녀?
그러면... 요샌 노친네덜두 스마트폰 없는
노친네는 없으니깐 거기 들어가서 비번 찍구
로긴해서 은행 하구 똑같이 하면 되는거임~
오히려 이런 시스템이 노친네덜을 위해서
더더욱 빨리빨리 나왔어야져~ 은행 갈 일이 없어~
다 안방에 앉아서 하면 되는거임~
어때여? 쉽쬬잉? 😝😛😜
보면 거의 다 백퍼~
다 노친네덜이네여~
저건 주변서 설명을
잘못해서 저런거에여~
이런건 배우는게 아네여~
익숙치가 안타~ 뭐 그런 얘기...
와따가따?!?! 거의 뭐 돈 너쿠, 돈 빼구,
그런거 아녀? 글구 돈 액수가 1억 이상이나
되야 그런 은행가서 은행장 만나구 그런거임~
죄다 보면 가계예금 정도... 그런건 은행 갈
필요가 없는거임... 저 동영상도 보세여~
그런걸 읽을 필요가 없는거임~ 더 헤깔려~
보세여~ 예~ 아니오~ 그거 조차 모른다~
그거임... 사실이 그래여~ 젊은 애덜두 몰러~ 😜😛😝
걍~ 하다보니 된거뿐인거임...
디지탈 익숙?!?!
그런거 필요가 없다니깐~
옆에 갈챠주는 사람이 하라는거,
시키는거만 하면 되는거임~
예~ 눌러~ 예~ 눌러~ 😜😛😝
노인, 장애자 일수록 더 이걸 해야져~
집에 안방에서 이건 다 되~ 😜😛😝
글쵸~ 뭐 꼭 하나 남기겠다면...
서울시 같은 경우는 25개구청 있으니
구청 옆에 가장 가까운 그 점포만
냅뚜고 다 정리하면 구청 갈때나 뭐
은행 업무 처리 하면 되겠져~
최소 구청이 없어지진 안차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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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은 노년층들도 디지털 은행 업무를 보는데 불편이
없도록 돕겠다는 입장이지만 고령층 노인들은 설명을 들어도
잘 모르겠다며 한숨만 내쉬고 있다. 전문가들은 정부와 은행
모두 노인들이 디지털 사회에서도 연착륙 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대책을 세워야 한다고 조언했다.
그러니 설명을 어케 했든건데 그러냐구...
누가 설명했어? 전무급이 한겨?
내가 대기업 상무야~ 상무~
요새 그런 CF 뜹디다만... 😜😛😝
그게 아니구 걍~ 뭐 대리급이나 사원덜 나와서
설명을 시키니깐 저리 되져~ 거기 지점장급이 나와서
설명을 해보라구 시켰어야져~ 근데 어케 보면
차라리 창구원 사원급이 더 사근사근 설명을
더 잘하는 경우가 태반이져... 😜😛😝
설명 필요두 없어~ 걍~ 시키는대로 하면 됨~
까라면 까야~ 빨랑 다 각자 이멜 주소 파~
구뎅이 파듯이 영치기~ 영차~ 하면서 각자
다 이멜 주소를 파~ 😜😛😝
그래서 그게 된다?!?! 글면 그 설명 해주던
대기업 상무가(?) 거기다 각자 수강생으로
와따는 사람덜 한테는 1천원씩 띵겨줘~
그런걸 해봐야 안다~ 그거임~ 1천원 뭐 얼마
안되자너? 대기업 상무가 그거뚜 큰 돈이다~
그러면 뭐 1백원두 띵겨두 되여~
1원두 띵길수 있는건가? 그래두 되겠져~
그래서 어뜬 넘이 18원 띵겼다자너...
그러케 일딴 주거니~ 받거니~
그런걸 해봐야 된다~ 그거임~
그러구서 그게 된다~ 그런 사람한텐
또 돈을 받아~ 1천1백원 보내라구 하면 됨~
그러다가 알게 되는거임~ (그게 바루 고객처...
거래처... 개설 되서 헨펀, 스마트폰상으로
그 사람하구만 돈 주거니~ 받거니~
하게 되는거임~)
그래서 이건 못배워서 무식해서 모른다~
그거 보다는 새로 하는거 귀찬타~ 그런 얘긴거져...
이게 다 광주사태 그런거떨이 뭐 민주타령 하다
생기는 일인거임... 걍~ 설명 필요두 없이 까라면 까~
그게 바루 유식한 말루다 "문화지체현상"이란거임~
그게 시대 흐름인겨~ 요새 구둣방 있어여?
맞춤식 쌀롱 구두 신는다는 사람 있어여?
뭐 청화대에서는 그런 아직두 맞춤 구두
신는다구는 합디다만... 그래서 그런 청화대
식으루다 살겠다는 얘긴겨? 글면 청화대 가~
청화대 삶이란게 얼마나 개편한디... 거기선 뭐
말한마디만 하면 밑에꺼떨이 죄다 해줘버려~
얼마나 편한 인생이여? 그럼 청화대로 가셔~ 😝😛😜
구둣방 다 없어진지 꽤 됬자너? 아직 있긴 있답디다...
(수소문 해서 뭐 저쪽 염리동이나 개봉동?
그런데로 찾아 가야 된다는 말 들은적 있었든...)
뭐 구두병원?!?! 왜 옛날엔 구두딱이 같은거랑
같이 합쳐서 노점상 처럼 운영을 하긴 하든데...
그런거 다 없어진거나 마찬가지로 이제는
은행두 다 없어지는거라구 보시면 되는거임...
근데 애시당초 자기 싸이즈에 맞춤식으로 하는건...
장애자덜이나 하지 요샌 평상인덜이 맞춤 구두,
맞춤 양복 입는다는 사람은 단한명두 없어여~
글구보면 양복점, 양장점 그런거뚜 다 없어졌자너?
그러니 노친네덜두
빨리빨리가 되야 되는겨~
빨리빨리만이 노친네덜이
살 수 있는 길인겨~
빨갱이덜 장악 하기전에
빨리빨리 노친네덜이...
사실 빨갱이덜한테는
은행이라는 개념 자체가 없는거임~
그래서 지금 이게 이러케 되가는...
빨리빨리가 안된다?!?!
글면 청화대 들어 앉아서
밑에꺼떨 다 시키면 됨~
문뎅이 그래서 편하자너~
이제 임기 다 끈나구 밑에꺼떨
시켜서 호빵년이나 옆에 뜩~
끼구 아방궁이나 새로 뽑아서
들어 앉기만 하면 되는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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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게 노인탓일까? 난 올해 32살, 초등학교때부터 인터넷
해왔고 디지털 네이티브라 할 수 있는데 은행앱 사용하다보면 진짜
열뻗쳐서 전화로 해결한적 한두번이 아닌데... 일단 앱부터 제대로
만들어야하는거 아닌가
그런데 어르신들 보면 눈도 어두워지고 귀도 잘 안들려서 돋보기
쓰고 확대경 사용해서 신문 겨우 보심 이런 상태에서 휴대폰 보기
힘들어하심 또 5백만원 7백만원 들여 보청기 구입해도 잘 맞지가
않는다고 합니다 우리도 언젠가 다 그렇게 됩니다
끊임없이 배우고 적응해야 한다
수익이 안되니 점퍼 정리하는거지... 노인이고 초딩이고...수익이
되면 점포를 그대로 두겠지... 은행의 공적인 성격을 무시하진
못하지만, 엄연히 이익을 추구하는 주주가 있는 기업이여
솔직히 어려워서 못한다는거 다 거짓말 그냥 본인이 나이도 있고
대접은 받고 싶고 새로 무언가를 배우긴 귀찮고~ 딱 자기들 집에
있는 부모님 보면 답이 나옵니다.배우려고하고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는 노인분들 청년ㅊㄷㅇ처럼 요즘 it기기 잘 다루는
사람도 널렸습니다. 나이탓 그만하세요. 세상은 변하는데 내가
변하기 싫으면 남들 집에서 5분만에 이체할때 본인은 씻고 옷 입고
마을버스타고 은행가서 줄서고 1시간 걸려서 업무보세요 ㅉㅉ
이걸 바바여~ 지금 뭐 죄다 은행 망해
점포 정리한다지만 저러케 또 새롭게
떡~ 하니 문 여는 은행두 생긴다구~
저걸루다 하세염~ 😝😛😜
눌러서
가보자마자 로긴 하래져?
바로 그거부터 하셔야 된다~ 그거임...
저기 가서두 보시라구~
별거 없어여~ 돈너쿠, 돈빼구,
그거 외엔 할게 없자너? 글쵸?
예금, 이체, 그게 젠부...
그럴바에야 뭐 내 안방서 하구말지
뭐하러 나가? 날두 추워 죽게꾸마...
나머지 뭐 공과금 대출 환전...
그런건 알필요가 없다는거임~
그건 뭐 각자 알아서... 😝😛😜
근데 이제 또 그런건 있져...
저게 지금... 왜 보면 동전 받구,
지폐 받구, 그런 장사 하시든 분덜은
약간 불편은 하기야 하겠져...
그러니 그거뚜 무통장입금 해달구
해야 되는 시대인거에여~ 자기 통장
남바하구 예금주 알켜 주구서 거기다
(지금 내가 보는 앞에서) 돈을 띵기라구 하세염~
글면 그 돈이 직빵 내 (스마트폰) 통장으로 들어가져~
이게 익숙치가 못하신 분덜이라 좀 헤매는...
근데 길거리 포장마차에서 핫도그 하나
사먹는데두 무통장 입금?!?! 되긴 되져~
다 되여~ 1원두 됨~ 에누리가 없어~
장사 하시든 분덜이 더 조아해~ 😝😛😜
그러니께... 그런걸 자꾸 만지지 마시라구...
뽀일라는 다 집에 있으시져? 그걸 자꾸 만져여?
만지면 만질수록 고장나는거임~ 만질 필요가 없슴~
다 할 필요가 "전혀" 없는거임~ 딱~ 정해진거
하든거만 하면 되는거임~ 그게 적응이 안되따는
그런 얘긴거임... "배움"이라는 숭고한 단어를
이런데다 쓰는게 아닌거임~ 적응이져~ 적응...
맨 끝에분이 말은 제대로 한듯... 사실 뭐 밑에꺼떨
다 시켜버리면 그만에여~ 내가 왜 은행엘 가?
밑에꺼떨 다 시켜버리면 그만이여~
내가 대기업 상무여~ 상무~ 😝😛😜
근데 말들어보면 수익은 났데여...
이자율 따져 보면 은행이 수익이 나져...
근데 수익을 더 내자~ 해서 저런걸 다
정리를 해버리니깐... 저런 차상위계층(?)
그런 사람덜이 좀 불편해 질 수는 있져...
우체국도 은행 따라 없어지나? 그건 국영이져?
그러면... 은행 하지 말구 앞으론 우체국도
뭐 은행 좀 하잔나? 우체국으로 가세염~ 😝😛😜
우체국도 없어지긴 없어지져...
우체국 안가본지두 꽤 오래된...
우체국은 각 동별로 있든가?
공중전화 없어지듯 우체국도 없어지긴
합디다만... 근데 그건 진짜 정부가 나서서
구멍가게(?) 쯤으로라도 운영을 해야져~
왜냐? 나중에 뭐가 어케 될지 모른다구...
정전사태 갑자기 터진다구 생각을 해바바...
(빨갱이 세이덜이 이엠피탄을 뻥~ 터쳤어...
글면 어케 되는겨? 일거에 죄다 먹통 되는거져~)
공중전화 다 몰켜 가야혀~ 😝😛😜
이거 또 나오네여?
오히려 고령층을 위해서
개발된게 이 방식인거에여~
발 아픈데 은행까지 갈
필요가 "전혀" 없는거임~
손녀가 해줬어여?
글면 그 손녀 한테...
또 해달라구 하면 되자너?
저 손녀가 그런 모바일 벵킹을
못하니깐 그런거겠져...
일딴 손녀가 모바일 벵킹
해보구 그대로 따라 하면 되자너?
일딴 5만언 손녀 한테 손에 쥐어 줘~
글구 그 손녀 한테 그 돈 니 통장에
이 돈 너쿠서 모바일 벵킹으루다
그 돈 하루에 한번씩 5천언씩 내쪽으로
다시 빠꾸시켜 너어라~ 해서 그걸 다
받아보구 또 그걸 또 다시 그런 방식으루다
그 손녀 한테 보내면 되는거임~
아시것져? 😝😛😜
글면 벌써 계산이 나오자너?
하루에 5천언씩... 5만언이면...
10일간 돈을 받거니~ 주거니~
해보면 알게 되는거 아녀?
바로 그게 되야 보이스피싱두
줄어드는거임~ 창구에 가봐야
요샌 다 보이스피싱인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