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어빵을 판매하는 노점상 |
붕어빵이 사라졌데여? 저 계산표를 보니깐 요새
물가 금새를 좀 알만뚜 하네여~ 저게 바루 수학에서 나오는
수열 아녀? 원래는 어케 되야져? 같이 따라 올라가야져~
근데 사회 생활서는 그러케는 안된다는거져... 그건 경제~ 😝😜😛
15개가 되야 되는거 아녀? 6개래여? 근데 하나 더 준거래?
그러니 3천원쯤이나 줘야 옛날 방식이 된다는 그런 얘긴거겠져...
요새 경제가 저리 되따는거임...
저기 보시는 저런 구멍가게?!?!
저런걸 바루 "키오스크"라구 하는거임~
저정도면 뭐 사람 살만뚜 하겠어여~
샷시두 뭐 죄다 신삥으루다...
요샌 뭐 뻑하면 키오스크~ 키오스크~
지금 저기 보시는 저런 구두딱이 노점상
하는 저런걸 뭐라져? 옛날엔 저런걸
하꼬방, 내지는 "빠라꾸"라구 해뜬건데...
패럭... 패러크... 영어에 보면 왜
옛날엔 군용 둥그런 반원통형 막사 있자너?
요샌 그걸 공군에서나 격납고로 쓰던데
그런 빠라꾸... 그걸 또 요샌 저러케
키오스크~ 키오스크~ 뭔가 적절한 한국말을
빨리빨리빨리 찾지를 못하면서 뭐 맨날
국어 쓰라 난리여...
붕어빵 한개 천원?!?!
와~ 소리 나오는 시절에여...
더 큰 문제는 뭐냐면...
그 금액이 다시 빠꾸 해서
돌아가덜 않는다는게 더 큰 문제라는거임~
저게 저러다 말면 걍~ 그걸루다 된거임~
근데... 이게 금액이 꾿어 버린다~
그런 얘긴거임... 그러니 그게 문제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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